[월드경제신문 류장헌 사진그래터]자주 접하던 4기통 엔진과는 악셀링을 하면서부터 바로 느껴지는 8기통의 회전 질감이 기분이 좋으며 421마력에 91.8토크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자랑한다.요즘 같은 전기차의 열풍이 계속 흘러간다면 언제가 우리는 대배기량 엔진을 탑재한 차량을 보기 힘들어질지 모르겠다.
지난 3월 31일 열린 뉴 포드 레인저 오프로드 챌린지에서 레인저 와일드 트랙 차량이 도강 코스를 주행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레인저는 와일드 트랙과 랩터 두가지 모델로 출시가 되며 사진의 모델은 온로드 및 가벼운 오프로드 포커스가 맞춰진 와일드 트랙 차량입니다.뉴 포드 레인저의 가격은 와일드 트랙 4,990 만 원 (3.5% 개별 소비세적용) , 레인저 랩터 6,390 만 원 (3.5% 개별 소비세적용) 입니다.
【류장헌 포토그래퍼】새로운 생명이 태동하는 봄이 되었습니다. 제주에는 내륙보다 조금은 빠르게 봄이 찾아왔는데요.푸조 508SW를 타고 제주의 봄을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적당히 부드러운 승차감과 유연한 핸들링으로운전이 즐거우며, SW(스테이션 웨건) 답게 넉넉한 적재공간을 자랑합니다. 보는것 만으로도 여유로워지는트렁크 공간 그리고 마음이 탁 트이는 맑은 하늘과 따스한 햇살.봄이 왔습니다.
【류장헌 포토그래퍼】 다양한 장르의 차량을 판매중인 볼보코리아에서 조금은 특별한 모델인 V60CC (크로스컨트리) 입니다.SUV와 세단의 장점만을 가지고 있는 크로스컨트리는 국내 시장에서는 왜건으로 불리며 큰 관심을 받지 못 하는 모델라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볼보의 크로스컨트리는 브랜드 판매의 약 20%를 차지하며, 시장에 존재감을 뽐내며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겨울이 끝나고 따듯한 봄이 오는 시기에 볼보 크로스컨트리 모델이 특별하게 다가오는 이유입니다. 가족과 함께 어디든 떠나고 싶은 기분까지 들게 하는 볼보 V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