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장헌 포토그래퍼】 다양한 장르의 차량을 판매중인 볼보코리아에서 조금은 특별한 모델인 V60CC (크로스컨트리) 입니다.

SUV와 세단의 장점만을 가지고 있는 크로스컨트리는 국내 시장에서는 왜건으로 불리며 큰 관심을 받지 못 하는 모델라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볼보의 크로스컨트리는 브랜드 판매의 약 20%를 차지하며, 시장에 존재감을 뽐내며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겨울이 끝나고 따듯한 봄이 오는 시기에 볼보 크로스컨트리 모델이 특별하게 다가오는 이유입니다. 

가족과 함께 어디든 떠나고 싶은 기분까지 들게 하는 볼보 V60 CC. CARSCAPE의 한 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