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까지 소득 이체하고 9월 ‘월급봉투’받은 고객 대상 최대 100만 마이신한포인트 추첨 제공
2019년 6월 출시 후 3년 만에 누적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한 대표적 디지털 멤버십

【월드경제신문 류관형 기자】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소득 이체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 멤버십 ‘급여클럽’의 누적 가입자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몰리의 급여클럽 탐구생활’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급여클럽'은 연금·용돈·생활비 등 다양한 소득을 급여로 인정해 매월 50만원 이상의 소득을 입금하는 고객에게 △수수료 우대 혜택 △마이신한포인트를 추첨 지급하는 ‘월급봉투’ 서비스 △다양한 이벤트 참여기회 부여 등 재미와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디지털 멤버십이다.

100만명이 가입한 ‘급여클럽’은 출시 후 현재까지 △6400만개 ‘월급봉투’ 발급 △15억 마이신한포인트를 ‘월급봉투’ 제공 △340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고객과 함께 기부한 ‘기부서비스’ △2400권의 도서와 4600매의 문화행사 티켓 제공한 ‘클럽존서비스’ 등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다양한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했다.

이번 이벤트는 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며 ‘급여클럽’ 가입 고객이 8월에 소득 이체를 하고 9월에 월급봉투를 받은 고객 중 1만1111명의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마이신한포인트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급여클럽’을 신규 가입하고 이벤트 응모한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에게 2000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이 대표적인 디지털 멤버십인 급여클럽에 가입하고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의 실천으로 고객 중심의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소득 이체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