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 박규진 기자】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주식회사(이하 한국후지필름BI)가 오는 11일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중소∙중견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전략에 대해 소개하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대전환 흐름 속에서 중소∙중견 기업들이 갖고 있는 고민들을 나누며 다양한 디지털 전환 솔루션들을 소개하고자 한국후지필름BI와 마이크로소프트가 함께 마련한 자리로,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진행된다. 한
【월드경제신문 박규진 기자】국토교통부는 전국의 전세피해 임차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자체, 공공기관과 함께 전세사기 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세피해 임차인은 오는 3일부터 전국 17개 시‧도에 저리대출 등을 위한 전세피해확인서와 긴급주거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아울러, 전세피해 지원 수요가 큰 경기도, 부산시에는 집중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추가로 개소한다. 이로써 이미 운영 중인 전국 전세피해지원센터, 인천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와 함께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총 4개소로 확대된다.이번 협력
【월드경제신문 박규진 기자】 SK텔레콤이 A.(에이닷)의 A. tv를 통해 다음달 1일 개막하는 2023 프로야구(KBO리그)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31일 밝혔다.SKT는 그간 개막을 기다려온 야구 팬들이 야구장에 가지 않고도 직접 관람하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A. tv에서 제공되는 프로야구 생중계는 모두 광고 없이 제공되며 SKT 고객은 데이터 요금이 무료이다.야구 팬들은 A. tv에서 생중계 채널과 하이라이트 VOD 채널로 2023 프로야구를 시청할 수 있다. A.(에이닷)에
【월드경제신문 박규진 기자】 국내 전자결제 시장 선도 기업 KG이니시스가 국내 애플스토어 전 매장에 애플페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31일 오후 5시 개점을 앞둔 ‘애플 강남’을 포함해 총 다섯 곳이다.KG이니시스는 애플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스토어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PG(전자지급결제대행)사다. 최근 애플페이 국내 상륙에 따라 애플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애플스토어 전 매장의 신규 NFC(근거리무선통신) 단말기 구축 역시 KG이니시스가 주도한 바 있다.삼
【월드경제신문 박규진 기자】 안랩의 AI기반 관제시스템 전문 자회사 제이슨이 삼성생명과 삼성생명 사옥에서 ‘AI 기반 금융 IT 관제시스템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제이슨과 삼성생명은 △제이슨의 AIOps 플랫폼을 활용한 IT시스템 이상징후 사전 예측 모델 공동연구 및 개발 △AI 기반의 첨단 금융IT 운영 역량 내재화 △IT시스템 운영∙관리 영역의 AI 기술교류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IT시스템 분야를 넘어 내부자통제, 침해공격 대응 등 사이버보안에 AI를 확대 적용하기
【월드경제신문 박규진 기자】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이하 한국후지필름BI)은 오는 4월 1일부로 하토가이 준(鳩貝 潤)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한다고 31일 밝혔다.하토가이 준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1990년 메이지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후지필름BI(구 후지제록스 주식회사)에 입사했다. 엔지니어링 시스템 영업직을 시작으로 2007년 중국 지사 영업부 매니저, 2012년 베트남 지사의 영업부 부장으로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오피스 솔루션 세일즈 확대를 견인했다.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에 위치한 아시아태평양 본부의 주재원으로 근무하
【월드경제신문 박규진 기자】 LG화학은 충남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에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국내 최초 초임계 열분해 공장과 차세대 단열재 에어로젤 공장 착공식을 열었다고 30일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실장, 오성환 당진시장, 신학철 LG화학 CEO 부회장, 노국래 석유화학본부장, 기술지원 부분에 스티브 마혼(Steve Mahon) 영국 Mura社 CEO ,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LG화학은 2024년까지 총 3100억 원을 투자해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면적 약 24만㎡ 부지에(약 7만
【월드경제신문 박규진 기자】 SK㈜ C&C가 삼양그룹 디지털 IT시스템 전반에 걸친 재해복구 체계를 수립하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반의 비지니스 연속성 확보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SK㈜ C&C는 30일 삼양그룹의 ‘재해복구(Disaster Recovery) 전략 수립 및 DR 구축 컨설팅’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각종 자연재해·재난 및 보안 위협으로부터 그룹의 주요 정보시스템과 데이터 자산을 보호하고 365일 24시간 중단 없는 시스템 운영 환경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이에 앞서 삼양그룹은 식품, 화학, 의약·바이
【월드경제신문 박규진 기자】 롯데건설이 인공지능(AI) 기반 흙막이 가시설 배면(인근 건물, 도로 등)에서 발생하는 균열을 가시화할 수 있는 ‘흙막이 가시설 배면부 균열 추적 시스템’을 개발하고 관련 기술에 대한 프로그램을 등록 및 특허를 출원했다고 30일 밝혔다.일반적으로 건설현장에서는 지하 굴착 시 땅이 무너지거나 지하수가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흙막이 가시설을 설치하며, 이 시설은 배면부의 침하와 균열 등으로 붕괴가 발생하기도 한다.그러나 흙막이 가시설의 안전 관리는 몇 개소에 설치한 전자식 계측 장치를 통해 이루어지며,
【월드경제신문 박규진 기자】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국토교통 분야 규제개선 건의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주요 내용은 △아파트 입주 시 하자가 최소화되도록 사전방문 제도를 개선한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주택공급 기준을 완화하고, 용도변경이 가능한 공동주택 주민공동시설의 범위를 확대한다 △건축물의 해체 관련 절차를 간소화하고, 난연성능 시험 기준을 합리화한다.아파트 입주 시 하자가 최소화되도록 사전방문 제도를 개선한다. 사전방문 제도는 입주예정자가 신축 공동주택의 하자 여부를 미리 점검하고, 보수를 요청하여
【월드경제신문 박규진 기자】 롯데건설이 22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롯데월드와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손승익 롯데건설 자산운영서비스팀 팀장과 김정환 롯데월드 마케팅1팀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한 롯데월드 제휴 할인 서비스는 롯데건설이 시공한 민간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동반 1인 포함)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서비스 기간은 2023년 4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1년간)까지 유지되며, 해당 서비스는 롯데건설 자산운영서비
【월드경제신문 박규진 기자】 안랩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 Sullivan)’의 ‘2022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2022 Frost & Sullivan Best Practices Award, 보충자료 참고)’에서 ‘올해의 한국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South Korean Endpoint Security Company of the Year)’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안랩은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인 ‘안랩 EPP’와 ‘안랩 EDR’을 비롯한 다양한 엔드포인트 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