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공]
[넷마블 제공]

[월드경제=김헌균 기자] 넷마블이 21일 태국 방콕에서 신작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미디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태국 현지에서 얼리액세스로 공개되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21일부터는 태국과 캐나다에서 얼리액세스를 시작한다.

행사는 20~30곳의 현지 매체와 수십 명의 게임 인플루언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게임 소개, 게임 시연회를 비롯해 미디어 Q&A, 코스프레 행사, 럭키 드로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또한 카카오웹툰 태국, 빌리빌리, 오멘, IQIYI 등을 포함한 10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파트너사로 함께 참여했다. 향후 넷마블은 파트너사와 함께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관련 협업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