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유상석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그룹 ‘뉴진스’가 출연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영상광고를 오는 15일 공개한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신한은행과 신한카드의 역량을 집중해 출시한 카드로 1년 365일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담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날마다 득(得)되는 트래블 카드’로 소개하며 여행 시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준다.

광고는 뉴진스 멤버들이 어디선가 들리는 코골이 소리의 근원지를 찾는 것으로 시작해 여행이 끝난 후 서랍 속에 잠들어 있는 트래블 카드를 보고 실망하지만 뉴진스 멤버들은 1년 내내 혜택을 주는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발견하고 함께 기뻐하며 여행길에 나선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환전 시 100% 환율 우대(전세계 30개 통화), 해외결제 및 해외 ATM 인출 시 수수료가 면제된다. 여행 후 외화계좌 보유 미 달러(USD)와 유로(EUR)에 대해 각각 2%와 1.5%의 특별금리가 적용되며 국내 편의점 5% 할인, 국내 대중교통 1% 할인 등의 혜택도 있다.

또 ▲일본 3대 편의점(로손, 세븐일레븐, 훼밀리마트) 5% 할인 ▲베트남 그랩(Grab) 및 롯데마트 5% 할인 ▲미국 스타벅스 5% 할인 등 우리나라 해외여행자들이 자주 찾는 주요 국가에서도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 세계 1200여개 공항 라운지 연 2회 무료 이용,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서비스도 제공한다.

15일부터 신한금융그룹의 핵심 기능을 담은 슈퍼앱 ‘신한 슈퍼SOL’에서도 ‘SOL트래블 체크카드’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