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김초롱 기자]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28일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쇼케이스를 내달 19일 오전 10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대한 구체적인 게임 소개 및 사업 일정 등이 발표된다. 현장 쇼케이스는 미디어 대상으로 진행되며, 당일 유튜브 넷마블 채널에서는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이 작품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의 IP를 활용한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해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정식출시 전까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다양한 인게임 정보와 이벤트 등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