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사장: 조 신, www.hanaro.com)은 6월 8일까지 하나TV에서 ‘설경구 특집’을 운영하고, 하나TV 고객 500명에게 ‘강철중(공공의 적1-1)’ 영화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하나로텔레콤이 마련한 하나TV ‘설경구 특집’에서는 배우 설경구가 출연한 ‘공공의 적’ 1, 2편, ‘실미도’ ‘역도산’ 등 7편의 한국영화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하나로텔레콤은 ‘설경구 특집’ 중 1편 이상을 시청한 뒤 하나TV 홈페이지(www.hanatv.co.kr)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강철중(공공의 적1-1)’ 영화예매권(1인 2매)을 증정할 계획이다.

6월 19일 개봉하는 영화 ‘강철중(공공의 적1-1)’은 ‘실미도’로 천만 관객을 모은 강우석 감독의 작품으로 ‘공공의 적’ 1, 2편과 같이 설경구가 주연해 사회악을 고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집관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나로텔레콤은 내달 17일까지 하나TV 홈페이지에서 어린이 애니메이션인 ‘다오배찌 붐힐 대소동’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캐릭터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