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 박규진 기자】포스텍(FOSTEC)과 솔텍네트웍스는 신기술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지니고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방 규격에 적합한 광통신 솔루션 제품 개발 및 마켓 확장을 위한 필요성에 뜻을 같이하는 가운데 성사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통신용 케이블 현장용 유지보수 품목 및 다채널 접속기 개발 등 국내외 광통신 시장의 획기적인 제품군을 개발, 공급할 예정이다.

FOSTEC은 이번 협력 관계를 통한 양사의 업무제휴는 상호 기술력과 영업력을 한층 더 신장시키는 기회로 광통신 분야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스텍은 안산시에 소재한 광통신 케이블조립체 전문회사로서 특수용 비접촉식 광커넥터, 광점퍼코드 등 광통신의 전반적인 제품을 제조, 공급하는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