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 류도훈 기자] 스마트 라이프가전 브랜드 리큅은 커피부터 티, 우유폼까지 개인의 기호에 맞는 홈카페를 즐길 수 있는 3 in 1 커피메이커 스테인리스 프렌치프레스(LFP-SS800)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커피의 클래식인 프렌치프레스는 원두 가루를 물에 잠기게 하여 커피를 추출하는 침출식 커피 도구로, 맛과 향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커피를 즐길 수 있어 커피 애호가들이 선호하는 도구 중 하나다. 리큅은 자사 홈카페 라인업에 프렌치프레스를 새롭게 추가하고, 소비자에게 기존 커피 머신과는 다른 프렌치프레스만의 매력을 적극 어필할 계획이다.

리큅 스테인리스 프렌치프레스는 제품 하나로 커피, 티, 우유폼까지 제조 가능해 집에서 다양한 커피 레시피를 만들어 즐길 수 있다. 분쇄된 원두와 따뜻한 물만으로도 원두 고유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이 살아있는 커피를 내릴 수 있다.

여기에 원두 대신에 찻잎을 넣어 우리면 녹차, 홍차, 허브차 등 다양한 티를 즐길 수 있고, 우유를 넣어 프레스를 펌핑하면 부드럽고 풍성한 우유폼까지 만들어져 다양한 라떼 레시피도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리큅 프렌치프레스는 제품 외부부터 내부, 프레스까지 모두 스테인리스 소재라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프레스는 3중 여과방식의 스테인리스 필터로 △입자를 거르는 스프링 코일커버 △미세한 입자까지 필터링하는 메쉬필터 △안정적인 필터링을 위한 필터 받침대로 구성돼 있으며, 쉽게 분리 가능해 세척도 간편하다.

이 외에도 리큅 스테인리스 프렌치프레스는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하기 좋은 심플한 디자인, 3~4인이 즐기기 여유로운 800ml 용량 등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