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 류관형 기자】한국은행이 추석연휴를 앞두고 시중에 5조원을 풀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추석연휴 전 지난달 29일~이달 11일까지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는 5조18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추석연휴 기간이 줄어든(5일→4일) 영향 등으로 4332억 원(7.9%)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