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취약계층의 자립 위해 8년 동안 총 10.5억원 성금 기탁
지역 발전 위한 사회공헌활동 기반으로 지속적인 나눔 경영 실천

▲지난 11일 대전 대덕구에 소재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열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한국타이어 윤정록 대전공장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기호 회장)

【월드경제신문=김용환 기자】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는 지난 11일 대전 대덕구에 소재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윤정록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 1억9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2년부터 8년 동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10억5000만 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대전지역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의 안정적인 자립과 지역 발전을 위한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 ‘금강 로하스 축제’, ‘금산 인삼축제’, ‘대전시체육회 우수체육선수 장학금’ 후원을 비롯해 ‘아름다운 마을 조성 위한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과 동반 성장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