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9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막식에서 전세계 패럴림픽 선수들이 ‘갤럭시 노트8'로 개막식의 감동을 기록했다고 11일 전했다.(대회에 참가한 한국 국가대표팀)

【월드경제신문=박규진 기자】삼성전자는 지난 9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막식에서 전세계 패럴림픽 선수들이 ‘갤럭시 노트8'로 개막식의 감동을 기록했다고 11일 전했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무선 통신 및 컴퓨팅 분야 공식 파트너 삼성전자는 패럴림픽 사상 최초로 '갤럭시 노트8'을 포함한 패럴림픽 패키지를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IPC)에 제공, 참가 선수들이 추억을 기록하고 전 세계인과 감동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패럴림픽 패키지에는 '갤럭시 노트8'을 포함해 '급송 충전 배터리팩'과 '전용케이스'가 포함돼 있으며, 전용 케이스를 휴대폰에 장착할 경우, 패럴림픽 UX로 변경된다.

삼성전자는 패럴림픽 기간 동안 △'삼성 패럴림픽 쇼케이스' 운영 △'삼성 패럴림픽 블로거' 운영 △'2018 평창 공식 앱' 소개 등 다양한 활동으로 참가 선수들과 전세계 팬들에게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Do What You Can’t)’는 정신을 전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