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 류관형 기자】미래에셋캐피탈은 1일 양재동 서울오토갤러리에 AUTO금융지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자동차 금융서비스업을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한 AUTO금융지점은 도이치오토모빌 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BMW와 MINI 등 고급브랜드 수입신차를 중심으로 자동차금융 영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향후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에셋캐피탈 김승건 대표는 “미래에셋캐피탈이 본격적으로 자동차금융시장에 진출하는 만큼 고객분들께 경쟁력있는 상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