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로 티켓 구매…흥행 따라 포인트 환원

롯데카드(대표이사 이병구)는 13일부터 영화 ‘우아한 세계’ 관람권을 롯데포인트로 구매하면 영화 흥행 실적에 따라 구매한 포인트를 되돌려 주는 ‘우아한 세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카드에 따르면 카드 회원 중 롯데포인트가 5천점 이상 적립된 회원이면 3월 13일부터 31일까지 영화 ‘우아한 세계’ 관람권을 1매당 롯데포인트 5천점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영화가 500만 관객 이상의 흥행성적을 올릴 경우 1장을 구매한 회원에게는 롯데포인트 4천점을, 2장을 구매한 회원에게는 5천점을 돌려준다.

이 이벤트를 이용할 경우 1매당 최고 3천원 할인 혜택을 볼 수 있으며, 영화흥행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돌려받을 수 도 있어 일석 2조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에게는 영화개봉일인 4월 5일부터 영화 종료일까지 세븐일레븐, TGI 프라이데이스, 크리스피크림도넛 이용시 롯데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해 주고, 롯데닷컴 5천원 할인쿠폰 2매 및 3% 적립쿠폰 1매, 롯데면세점 5~10%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 또는 전국 롯데시네마 게스트 서비스 창구와 전국 롯데카드센터를 통해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만명까지 접수 가능하다.

롯데카드 통합멤버쉽팀 이상규 팀장은 “지난해 런칭한 롯데멤버스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면서 롯데매장 어디서나 하나의 통합된 포인트가 쌓이고,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롯데포인트의 장점이 소비자들의 실제 사용 경험으로 축적되고 있다”며 “다양한 제휴사들과 연계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