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위한 차별화된 이벤트 진행

【월드경제신문 박규진 기자】롯데멤버스(대표이사 강승하)는 6월 한달간 프리미엄 라이브 콘서트 및 최신 영화 등 L.POINT 회원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빅 플레저 스테이지’는 매월 진행되는 프리미엄 라이브 콘서트로, 실력있는 뮤지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6월은 ‘힐링이 필요해’를 주제로, 하동균과 이정이 출연한다.

17일까지 L.POINT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사연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300명을 초대한다. 당첨된 L.POINT 회원들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을 제작하는 ‘포인트 퍼블리셔’에 1인당 3000 포인트 기부할 수 있다. 이번 ‘빅 플레저 스테이지’는 오는 26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빅 플레저 시네마’는 매월 4째주 토요일 전용 상영관에서 최신 영화를 선보이는 이벤트로, 주연 배우들의 무대인사는 물론 깜짝 행사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오는 28일까지 미션(응모 기간 내 3회 이상 L.POINT 적립)을 수행한 L.POINT 회원 2000명을 초대해 오는 7월 4일 오전 11시 롯데시네마 전국 19개관에서 신작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를 상영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멤버스 홈페이지(www.lpoin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L.POINT 관계자는 “롯데멤버스는 L.POINT의 주요 회원인 20~30대를 위한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지속적이며 진행하고 있다”며 “매월 운영되는 ‘빅 플레저 스테이지∙시네마’ 뿐만 아니라 외식, 문화,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을 L.POINT로 즐길 수 있도록 문화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