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건강 녹즙 전문기업 풀무원녹즙은 위장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브로콜리, 케일, 양배추 등으로 만든 ‘브로콜리혼합즙(2,500원/120ml)’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한 ‘브로콜리혼합즙’은 위장 질환의 원인 세균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을 사멸하는 설로라판 성분이 풍부한 브로콜리, 양배추, 케일 등을 주 원료로 장기간 음용하면 위장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주원료인 브로콜리는 미국 국립 암 연구소에서 선정한 최고의 암 예방 식품 중 하나로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C 등이 풍부하고 위장 질환 예방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양배추는 각종 암 세포의 사멸을 유도하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의 활성을 억제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

또한 위궤양, 위암 등 위 질환은 물론 숙취제거, 비염, 기관지염 등에 효능이 있는 곶감을 넣어 몸에 더욱 좋고, 목 넘김이 부드러워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풀무원녹즙의 김정희 PM은 “우리나라 성인들의 대다수가 앓고 있는 위 질환에 효과적인 성분을 담아 출시한 제품”이라며 “위 기능이 좋지 않은 30~40대 성인들이 부담 없이 음용 하도록 목 넘김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풀무원녹즙은 엄격한 제조원칙에 따라 까다로운 품질관리와 엄격한 잔류농약검사를 통과한 원료만 사용하며, HACCP 인증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므로 믿고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