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마친 ‘슈퍼히어로’ VIXX(빅스)가 24일 데뷔기념 첫 팬미팅을 가졌다.

24일 공개된 빅스의 타이틀곡 노래를 함께 부르며 응원을 아끼지 않은 팬들에게 보답을 하고자 마련된 팬미팅은 빅스의 첫 데뷔 소감과 팬들의 질문이 이어졌으며 시종일관 웃는 얼굴과 신인답지 않은 재치있는 입담으로 약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어 단체사진촬영후에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빅스는 즉석에서 악수회를 제안하는 등 파격적인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6인조 그룹 빅스는 디지털 싱글이 아닌 싱글앨범으로 첫 활동을 시작하기 때문에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앨범이 발매되었고,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 이벤트도 다양해서 팬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앨범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