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신임 최문식 감독이 이끌 U-16 대표팀이 오는 9월 21일 이란에서 열리는 AFC U-16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U-16 대표팀은 올 9월 21일 'AFC U-16 챔피언십'에 출전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목포축구센터에서 총 33명의 선수가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에 들어간다.

U-16 대표팀은 지난해 예선전에서 3승 2무(승점 11점)를 기록해 일본(4승 1패, 승점 12점)에 이어 조 2위로 본선 진출 티켓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