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민간직업실내악단인 서울 챔버 앙상블(음악감독 김준차)이 오는 23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제46회 정기연주회 크리스마스 특별 콘서트 ‘화이트하모니’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오스트리아 짤츠브르크 모차르트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2위입상한 피아니스트 정지혜를 초청하여 모차르트의 아름다운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며 소프라노 정윤주, 바이올린 윤연미, 중견 첼리스트 김철호씨도 특별 초청하여 아름다운 연주곡들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