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시사매일]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안영석)는 분당 지역 판매 및 서비스를 책임질 신규 딜러로 주식회사 매리언모터스(대표: 홍순원)를 선정하고, 6일 ‘크라이슬러 공식딜러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매리언모터스는 오는 10월 20일 분당의 핵심 상권인 정자동에 임시 전시장을 오픈 할 예정이며, 12월 본 전시장을 공식 오픈 하고 영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새로운 크라이슬러 분당 전시장은 분당 지역 핵심 상권인 정자동에 위치하여 고객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전시장 면적 200평에 차량 10여대 전시 규모를 갖추고,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라운지 및 각종 편의 시설을 마련하여 내방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매리언모터스는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분당 지역 대 고객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올해 분당 지역에 3개 이상의 워킹 베이를 갖춘 퀵서비스 센터를 오픈 할 계획이고, 2011년 상반기 분당 인근지역에 정비 공장을 개설함으로써 분당, 판교 지역 고객들에게 차량 구매에서부터 서비스에 이르기 까지 보다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리언모터스는 수입차 딜러 사업에 대한 열정과 장기적인 투자 계획을 기반으로, 분당 지역에서 2011년 강남·서초지역 다음으로 많은 판매대수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0월 20일 오픈 할 분당 전시장을 포함, 전국에 총 18개 전시장과 20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