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경제] 부채 및 신용문제에 관한 전문상담기구인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홍성표)는 채무문제로 어려움 겪고 있는 분들의 재기의 희망을 담은 캐릭터 ‘새로미’를 선정해 발표했다.

신용회복위원회 캐릭터 ‘새로미’는 새로운 출발을 도와주는 도우미란 뜻으로 넘어져도 꿋꿋이 다시 일어서는 오뚝이를 모티브로 하여 제작하였으며, 밝은 표정과 역동적인 동작으로 모두에게 친근하게 다가 갈 수 있도록 제작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앞으로 ‘새로미’ 캐릭터를 각 종 행사 및 홍보물을 통해 신용회복위원회 대표 이미지로 활용할 계획이며, 신용회복위원회가 채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뿐만 아니라 일반국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