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국내영업본부서 모닝 LPI 1호차 전달식 가져

기아차가 모닝 LPI 1호차 전달식과 함께 한국LP가스공업협회와 상생 마케팅을 펼친다.

기아자동차는 19일, 서울 압구정 국내영업본부에서 유수륜 한국LP가스공업협회장, 오영 기아차 판매사업부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 회장에게 모닝 LPI 1호차를 전달하고, 모닝 LPI의 성공과 LPG 차량의 판매 증대를 위해 한국LP가스공업협회와 제휴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

유수륜 협회장이 타게 되는 모닝 LPI는 최고급 트림인 모닝 LPI SLX 고급 블랙 프리미엄으로, 앞으로 유 회장은 협회장으로서 모닝 LPI 경제성을 지인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LP가스공업협회는 업무용 차량으로 모닝 LPI 35대를 구입하기로 했다.

모닝 LPI 차량은 LPG산업의 진흥발전과 위상정립, LPG충전 및 유통 안전관리와 소비자 보호 등 협회의 다양한 공무수행을 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또한 기아차는 한국LP가스공업협회와 함께 ▲ 전국 주요 충전소에서 모닝 LPI 홍보 현수막 설치 ▲ 모닝 LPI 상품 홍보 ▲ 한국 LP가스공업협회 업무용 차량으로 모닝 LPI 우선 구매 등 모닝 LPI의 판매증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오영 기아차 판매사업부장은 “기아차는 지난해부터 경차로 편입돼 각종 혜택을 받고 있는 뉴모닝의 인기와 함께, 국내 최초로 경차 LPI차량인 모닝 LPI차량을 출시해 고품질의 경제적인 차를 원하는 고객들을 만족시켜오고 있다”며 “이번 모닝 LPI이 침체된 자동차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LPG 차량의 인기 부활에도 큰 기여를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