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PGA에서 활약중인 박희영프로가 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박희영(26.하나금융그룹)은 미 LPGA 메뉴라이프 우승이후 지난 5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끝난 올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합계 6언더파 282타로 최나연과 함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즌 세 번째 시리즈인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75만달러)에서 통산 8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시즌 5승째이자 PGA투어 통산 79승째다. 우즈는 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CC 남코스(파70)에서 끝난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이븐파 70타를
롯데칠성음료는 30일 본사에서 대한골프협회에 주니어골퍼 육성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육성기금은 지난 6월 5일 열린 제3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과 함께 진행된 채리티 스킨스 대회에서 정혜진(1800만원) 프로와 김자영(200만원) 프로가 따낸 상금으로 조성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롯데칠성음료 이재혁 대표이사와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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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살기가 점점 팍팍해 지고 있다. 있는 사람들도 지갑을 닫는 바람에 골프장까지 못살겠다고 아우성이다. 그러니 일반 서민들이야 오죽하겠는가. 거의 모든 식물은 생명에 위협을 느끼면 종족번식 본능이 생긴다고 한다. 짧은 기간에 꽃을 피우고 씨앗을 맺는다는 것. 하지만 골퍼들은 위기를 기회로 살리는 힘이 부족하다. 기회는 위기 속에서 잉태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배상문(27.캘러웨이)이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캐나다오픈(총상금 560만달러)에서 공동 31위에 머물렀다. 시즌 1승의 배상문은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CC(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했다. 양용은(41.KB금융그룹)은 이날 5오버파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는 26일 KPGA 코리안투어 하반기를 맞아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간 활동할 ‘KPGA 홍보 서포터즈 1기’ 를 선발해 KPGA 빌딩 9층에서 ‘KPGA 홍보 서포터즈 1기 발대식’ 을 가졌다. KPGA 홈페이지와 KPGA 코리안투어 페이스북을 통해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머니투데이 인사(2013.7.25일자) ▲금융부장 지영한 ▲정치부 차장대우 서동욱 ▲건설부동산부 차장대우 임상연 ▲이슈플러스팀장 이상배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는 25일 ㈜야디지코리아와 KPGA 코리안투어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2년간 후원 협약을 맺었다. KPGA는 이번 공식 파트너 계약을 통해 KPGA 코리안투어 및 기타 대회 운영에 필요한 골프장 코스맵과 관련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받게 됐다. ㈜야디지코리아 최영수 회장은 “한국프로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골프 전설’ 아놀드 파머가 지난 주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LPGA 클래식에서 연장 세 홀 접전 끝에 우승한 박희영(26.하나금융그룹)선수 개인 메일로 격려 편지를 보냈다. 18일 박희영 선수의 소속사인 하나금융그룹 측은 "박희영 선수가 이와같은 격려 편지를 받은 사실을 알려왔으며 편지를 받고 매우 놀랍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SBS골프(대표 홍성완)는 지난 10일 일본에서 심장마비로 타계한 故구옥희 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장을 추모하기 위해 18일 특집으로 방송한다. 한국여자골프의 1세대로 한국은 물론, 미국과 일본에서 통산 44승의 대기록을 거둔 고인은 향년 57세로 한국여자골프의 선구자이자 전설이다. 또한 고인은 2011년도에 KLPG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지난 10일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한 故구옥희(57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전 회장의 영결식이 18일 오전 9시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에 소재한 삼성 서울병원에서 치러졌다. 이날 KLPGA최초로 협회장(葬)으로 엄수된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구자용 협회 회장을 비롯해 강춘자 수석부회장, 협회 관계자와 동료 선&middo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지난 10일 일본 시즈오카에서 별세한 고(故) 구옥희 전 회장에게 맹호장이 추서된다고 16일 밝혔다. 체육훈장 맹호장(2등급)은 체육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체위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고 구옥희 전 회장은 지난 1978년 5월 처음 치러진 한국프로골프협회 여자부 프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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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박희영(26·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2년여 만에 통산 2승째를 기록했다. 국가대표 출신인 그는 작지만 샷은 강했다. 그의 여동생인 박주영(23.호반건설)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이다. 박주영도 장타다. 페어웨이 우드로 274.5야드나 날릴 정도다. 장타대회에서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박희영(26.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에서 연장 끝에 LPGA 투어 역대 최소타 타이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박희영은 1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그레이 사일로CC(파71)에서 끝난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쳐 합계 26언더파 258타로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제11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장직을 역임했던 구옥희(57세) 전(前) 회장이 10일 오후 4시경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별세했다. 12일 KLPGA는 故 구옥희 전(前)회장은 라운드 중 사망한 것이 아니라 골프텔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사망한 것으로 전했다.한편 KLPGA에 따르면 고인은 사망 전날 시즈오카현의 한 골프장에
메이저대회 3연승 위업을 달성한 ‘골프여왕’ 박인비가 대한민국의 새벽을 깨웠다. 박인비(25. KB금융)가 지난주 US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거머쥐며 세계여자골프의 역사를 새로 쓴 순간, 대한민국은 새벽잠을 잊은 채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1998년 맨발투혼으로 US여자오픈 정상을 차지했던 ‘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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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국제투명성기구 한국본부인 (사)한국투명성기구는 17일, 지난 5월 한달간 각종 언론에 보도된 기사와 자료를 검색 ‘부패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부패뉴스로는 ‘청와대 윤창중 권력남용 성추행...국제적 망신’이 1위를 차지했고, 2위로는 ‘고구마 줄기 비리...원전 또 납품 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