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복주식회사(대표: 마이클 콘란)는 4월 1일부터 한 달간 상설점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리복 우먼스 라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리복의 국내 광고모델인 아이비 독점 화보와 영상을 담은 고급 컨셉 브로셔를 증정하는 행사를 펼친다.
2집 ‘유혹의 소나타’를 발표하면서 활동을 재개한 아이비는 3월초 한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실시한’상반기 가요계 최고의 섹시 여가수’선발 투표에서 2위를 차지하였으며 3월 중순부터 주요 음악방송차트와 총 7개 주요 온라인음악사이트에서 차트 1위를 석권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음악평론가들은 아이비가 다른 여가수들과 달리 미모뿐 아니라 가창력을 겸비했다는 것과 4년간 제자리 뛰기를 하면서 노래연습을 할 만큼 성실함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인기의 원동력으로 보고 있다.
아이비는 2005년 데뷔 직후부터 신인답지 않게‘아이리버’, ‘해태음료’, ‘KT’ 등 대기업의 모델로 발탁되어 활동한 바 있으며, 2007년에는 2집 발표와 동시에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 스칼렛 요한슨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리복’의 국내 광고 모델로서 기용되어 연예계에서 화제의 인물이 되었다.
4월 한 달간 리복 우먼스 라인 구매고객에게 제공되는 컨셉 브로셔는 ‘IVY with Reebok’라는 타이틀로 리복 우먼스 라인을 착용한 아이비의 자신감 있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고급스런 화보로, 리복 우먼스 라인 구매고객뿐 아니라 아이비를 사랑하는 팬들에게도 화제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김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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