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스니커즈 트렌드 반영한 모던한 디자인으로 젊은층 겨냥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아메리칸 스포츠 클래식 브랜드 포니가 2014 S/S 시즌 신제품 ‘엠파이어 클래식’을 출시했다.

신제품 엠파이어 클래식은 모던한 디자인에 화이트, 블루, 그레이 컬러를 적용한 클래식 스니커즈로 깔끔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성도 강화됐다고 6일 밝혔다.

쿠셔닝과 충격 흡수가 뛰어난 파일론 미드솔로 편안하면서도 가벼운 착화감을 제공하며, 발뒤꿈치를 감싸는 스태빌라이저가 충격을 흡수하고, 무게를 분산시켜줄 뿐만 아니라 제품 변형을 막아준다.

엠파이어 클래식은 성공과 행운의 뜻이 담긴 ‘청마’를 뜻하는 푸른 색을 한 가지 이상씩 담은 4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남녀 공용으로 출시되어 교복이나 스트릿 패션의 커플 슈즈로도 제격이다.

포니의 엠파이어 클래식은 전국 스프리스 및 포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