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 이영란 기자] 국내 수입차 대표 브랜드를 꼽으라면 누가 뭐라해도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를 이야기 할 것이다. 하지만 이 두 브랜드와 수입세단 르네상스를 열었던 아우디 브랜드는 독삼사로 불리며 수입브랜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이다.특히 낮고 날렵한 개성 강한 디자인과 스포티한 성능을 마음껏 뽐내는 주행성능은 아우디를 선호하는 소비자는 끝까지 아우디를 선택할 정도로 매력이 큰 브랜드이다.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독삼사 핵심브랜드 아우디의 대표 전기차인 e트론과 아우디의 효자모델
[월드경제신문 이영란 기자] 아우디 AG는 2021년의 성과와 2022년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2030년까지 전기차의 비중을 높이며, 아우디 e-트론의 고도화를 이루겠다고 발표했다.쉽지 않았던 2021년에도 아우디는 약 530억 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과 순현금흐름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54억9800만 유로로 영업 이익률은 10.4%에 달했으며, 78억 유로의 높은 순현금흐름을 기록하며 강력한 자금조달 능력을 증명했다.반도체 부족 현상을 타개하기 위한 적극적인 관리와 엄격한 원가 규정 외에도 가격 포지셔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