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 이용수 기자]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M 전용 초고성능 SAV 모델인 ‘뉴 XM’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BMW 뉴 XM은 BMW M이 지난 1978년 출시한 전설적인 스포츠 쿠페 M1 이후로 처음으로 선보이는 M 전용 모델이자 M 하이 퍼포먼스 라인업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적용된 전기화 모델이다. 존재감이 한층 강조된 BMW M 브랜드의 디자인 정체성과 BMW 럭셔리 클래스의 진보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압도적인 외관, 새롭게 개발된 M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 그리고 미래지향적이고 럭셔리한 실내
[월드경제신문 이용수 기자]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M3 라인업 최초의 왜건형 모델인 뉴 M3 투어링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뉴 M3 투어링은 BMW M을 대표하는 고성능 스포츠 세단인 뉴 M3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고스란히 유지한 채 왜건형 모델 특유의 공간 활용성을 더해 운전의 즐거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모델이다. BMW의 고성능 브랜드인 BMW M은 뉴 M3 세단, 뉴 M4 쿠페 및 컨버터블에 이어 프리미엄 중형 스포츠 세그먼트에 왜건형 모델인 뉴 M3 투어링을 출시해 더욱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뉴 M
[월드경제신문 이영란 기자] 국내 수입차 대표 브랜드를 꼽으라면 누가 뭐라해도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를 이야기 할 것이다. 과거 두 브랜드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차이가 명확했지만, 현재는 벤츠와 BMW의 특장점이 상향평준화돼 소비자 쏠림 현상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독삼사 브랜드 중 BMW의 대표세단 5시리즈와 SUV 대표 모델 X3, 크로스오버라고 쓰고 스포츠 액티브 쿠페라 읽는 SAC X2 모델을 소개해본다.◇BMW 5시리즈BMW 5시리즈는 1972년 처음 공개된 이후 전 세계에서
[월드경제신문 이영란 기자] 오픈카의 계절이 왔다. 차의 천장을 열고, 하늘을 만끽하며 달리는 즐거움과 자유로움은 느껴보지 못한 이에게는 늘 선망의 대상이다. BMW가 기존 하드탑 대신 소프트탑 기반의 컨버터블을 내놨다. BMW 뉴 420i 컨버터블을 시승했다.4시리즈는 BMW가 2013년부터 3시리즈를 기반으로 출시한 파생 모델이다. △쿠페 △그란 쿠페 △컨버터블 등 3개 모델로 나뉜다. 1세대 모델은 3시리즈와 디자인이 같았으나 2020년 2세대 모델에선 디자인 차이가 커 완전한 독자 모델로 거듭났다.수직형 키드니 그릴 디자인을
[월드경제신문 이영란 기자] 프리미엄 브랜드 중 첫 준중형 전기 세단을 공개한 BMW는 BMW i4에 거는 기대가 크다. 가장 큰 이유는 BMW의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준중형 세단모델을 기반으로 한 전기차이기 때문이다.준중형세단인 BMW 3시리즈는 국내에서 경쟁모델 대비 탁월한 퍼포먼스와 BMW 브랜드만의 감성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모델이라 가장 높은 판매량과 인기를 구사하는 모델이다.이 세그먼트의 절대강자인 BMW가 공개한 i4 모델은 BMW 고유의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4-도어 쿠페만의 우아하고 스포티한 디자인, 그리
[월드경제신문 이영란 기자] 2021년 국내 자동차시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선전을 한 해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 시장을 덮친 코로나19 사태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절대적인 차량생산은 줄어들었지만, 생산하는 차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재고가 남지 않을 정도로 판매가 잘 된 한 해였다.특히, 코로나19는 차량을 공유하거나, 대중교통을 하는 것에 부담이 크게 늘어나면서 개인 자동차를 소유하고 운행하는데 큰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이런 트렌드는 소유하는 자동차를 중요하게 여기게 되고, 코로나19로 눌렸던 소비가 '보
【월드경제신문 이영란 기자】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타보고 싶은 자동차 일명 ‘드림카’가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그런데, 드림카라고 하면 잘 달리는 매끈한 스타일의 자동차를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스포츠카, 컨버터블카, 직접 보기는 힘들지만 매거진과 영상으로만 본 하이퍼카 등을 타보거나 직접 보길 원하는 드림카로 꼽는 경우가 많다.자동차 브랜드에서는 이런 소비자의 마음을 알고 ‘드림카’에 가까운 자동차를 선보이기 위해 쿠페형 디자인의 매끈한 자동차와 파워트레인을 강화한 퍼포먼스 모델을 내놓고 있다. 이런 트렌드는 쿠페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