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유상석 편집국장] 20일 오전,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본점에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주요 내용은 내부통제 강화 방안이었다.내부통제 방안... 딱히 새로운 주제가 아니다.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우리은행에 '검사본부'라는 부서를 신설한 게 불과 이달 7일이다. 지난 3월엔 연세대 법무대학원과 '내부통제 전문가과정'을 개설해 내부 인원들을 교육시키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비슷한 시기에 우리금융 계열사의 준법감시·자금세탁방지 실무자 22명으로 구성된 '그룹 내부통제 현장자문단'도 출범했다
▲이승아 씨 별세 안학주 씨 부인상, 안소혜·태혁(세무법인 장원 안양지사장) 씨 모친상, 신수연 씨 시모상, 안서윤 씨 조모상=13일 오후 1시30분, 경기도 안양장례식장 6호실 발인 15일 오전 6시, 장지 수원연화장. ☏ 031-456-5555
◇ 부장▲부동산금융부 김승찬 ▲지분투자부 김주흥 ▲부동산개발금융부 이병식 ▲투자상품전략부 이원휴◇ 지점장▲포천 강경옥 ▲천호동 강석태 ▲산본 김민정 ▲동대문 김병철 ▲목동남 김은정 ▲부평대로 김인철 ▲태평동 김택중 ▲서초로 박근보 ▲다대동 박진희 ▲숭의동 배재식 ▲구의역 송인화 ▲공항로 양혜동 ▲의정부역 유강석 ▲판교 윤보경 ▲잠실새내역금융센터 이건형 ▲검단 이수진 ▲민락동 이태용 ▲대치중앙 이홍준 ▲남동기업센터 정우택 ▲신평 정해명 ▲구월동 최영수 ▲송이 최정선 ▲강동역 최정철 ▲종로5가 한승헌◇ RM▲시화공단 고광재 ▲분
◇ 승 진(지점장)▲양산지점 경지현 ▲동대신동지점 김성희 ▲청계지점 박종덕 ▲쌍용동지점 신정호 ▲성산동지점 심영래 ▲반포서래지점 안경호 ▲신자양지점 이종필 ▲문경지점 정성훈(부점장 대우)▲금융AI센터(AI전략) 김희규 ▲글로벌성장지원부(소속) 노진호 ▲남부지역그룹(소속) 안형선 ▲글로벌지원부(소속) 장용재 ▲경영지원그룹(소속) 함용호◇ 전 보▲하남시청지점 김남현 ▲소사지점 이민숙 ▲화곡역지점 지헌상
[신한금융지주]◇ 팀장 신규선임▲ 브랜드홍보본부 팀장 이승연 ▲ 소비자보호팀 팀장 류동우[신한은행]◇ 부서장 이동▲연금솔루션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재영 ▲기관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이동섭 ▲금융개발부장 방창용 ▲디지털개발부장 구성본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안상경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성수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전병상 ▲총무부장 성권모 ▲동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장연태 ▲호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박형열 ▲강남중앙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박경원 ▲강남중앙지점장
[월드경제=유상석 편집국장] "'후배'인가 '후보'인가"29일 오후, 금융 담당 기자들이 고개를 갸우뚱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몇몇 기자들은 난데 없는 '듣기 평가'를 스스로 실시하기도 했다. 그 사연은 이렇다.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회관에서 열린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및 소상공인 간담회'에 참석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일정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났는데, 이 자리에서 한 기자가 "금융지주사 이사회 의장들을 하반기에 만나신다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월드경제] 90년대의 유명 광고 문구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과학입니다"로 우리나라 침대 산업을 개척한 안유수 에이스침대 회장이 26일 향년 93세로 별세했다.안 회장은 1930년 황해도 사리원에서 6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6.25 전쟁 중 부모와 헤어져 혼자 남한으로 내려왔다.안 회장은 부산의 미군 부대에서 잡역부로 일하던 당시 처음으로 침대를 접했다.이후, 29세이던 1963년, 서울 금호동에 '에이스침대 공업사'를 설립하면서 사업을 시작했다.설립 초기 안 회장은 제대로 된 스프링 침대를 만들기 위해 손
[월드경제=마지현 (재)파이터치연구원 수석연구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6월 발표한 ‘최저임금 및 경영·근로실태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영업자 10명 중 4명(43.2%)은 이미 현재 최저임금(시급 9620원)이 경영에 부담이 된다고 응답했다. 또, 자영업자 55%는 2024년 최저임금 인상 여부와 관계없이 이미 고용 여력이 없다고 답했다. 응답한 자영업자들은 최저임금이 1~3% 인상할 경우 9.6%, 3~6% 인상할 경우 7.2%가 각각 고용을 포기하거나 기존 직원 해고를 고려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반면 노동계는 물가상승으로 인한 실질
▲이관영(전 건설부 차관, 전 주택은행장)씨 별세 김창경 씨 남편상, 이정근(개인사업)·혁준(광운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승은 씨 부친상, 이재숙·조주은 씨 시부상 =21일 오후 3시21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24일 오전 8시, 장지 양주시 선영 ☏ 02-3410-3151
[월드경제=유상석 기자] 차기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에 정연기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 집행부행장이 내정됐다.우리금융그룹은 9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조병규 현 대표를 차기 우리은행장에 내정한데 따른 후속 인사다.자추위는 "조병규 현 대표가 우리은행장에 내정됨에 따라 은행-캐피탈 두 자회사의 조직 안정을 도모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우리금융캐피탈 후임 대표 선임 절차를 이른 시일내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정 내정자는 1964년생으로 1991년 우리은행 입행후 과천지점장, 개인
[월드경제=유상석 편집국장] 과거, 한 방송사에서 법조출입기자로 근무했다. 이 때 생긴 버릇이 있다. 법정 취재를 하다 한 번 씩 피고인 쪽으로 시선을 돌려, 표정을 살피는 것이다. 아마 나에게만 생긴 버릇은 아닌 듯 싶다. 주요 사건 피고인들의 일거수일투족은 좋은 기삿거리가 되기 때문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법정에서 욕설을 했다거나, 국정농단 사건 재판을 받던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가 검사 구형 직후 휴정을 요청한 뒤, 대기실로 발걸음을 옮기자마자 비명을 질렀다는 등의 소식은 실제로 많은 매체들이 기사화했다.지난 8일 수원
▲ 강태완 씨 별세강동문·경문(하나은행 연희동지점장·前 하나은행 홍보부장)·경숙 씨 부친상. 류은영·송은주 씨 시부상, 김재열 씨 장인상, 강서원·지연·민수·민경 씨 조부상, 김지윤·정원 씨 외조부상= 5일, 남해전문장례식장 특2호실발인 7일 오전 7시 30분, 화계공동묘지 ☏ 055-863-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