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호텔이 고물가 시대에 만만치 않은 점심값을 부담스러워 하는 직장인을 위해 파격적인 가격 9000원의 런치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메인인 파스타와 후식인 커피까지 9천원에 제공하니 맛과 실속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이다.

머큐어 런치 스페셜 메뉴는 2층 카페 쏘도베(SODOWE)에서 총주방장이 선보이는 정통 이태리 파스타와 21층 스카이라운지 크라우드(Kloud)에서 제공되는 고급 원두 커피로 구성돼 바쁜 점심시간에 간편하고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다.

파스타 메뉴는 조개와 마늘로 맛을 낸 봉골레, 바질과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로 맛을 낸 페스토 크림 파스타, 진한 크림소스와 고소한 게살이 어우러진 게살 파스타 3가지 메뉴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또한 21층 스카이라운지에서 탁 트인 전망과 시원한 바람을 즐기며 마시는 도심 속 커피 한잔의 여유는 바쁜 일상 생활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오후 비즈니스를 위한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커피는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호텔의 김창석 총지배인은 “높은 점심값에 선뜻 지갑을 열지 못하는 직장인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무조건 저렴한 점심 메뉴를 선택하기 보다는 맛과 서비스, 분위기를 중시하는 실속파 직장인들에게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호텔의 런치 스페셜 메뉴가 희소식이 되길 바란다.”고 의의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