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PLUS 트라이브앱 우승국 맞추기 이벤트(사진=
▲LIFEPLUS 트라이브앱 우승국 맞추기 이벤트(사진=한화생명)

【월드경제신문 류관형 기자】 한화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의 공동브랜드 ‘LIFEPLUS(라이프플러스)’가 LPGA투어 주관 국가대항전인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개막 30일을 앞두고 ‘우승국 맞추기’ 이벤트를 4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올림픽을 제외한 골프 종목 중 유일한 국가대항전이라는 특징에 맞게 우승국을 점쳐보도록 했다. 디펜딩 챔피언 한국 등 8개 출전 국가와 32명의 출전 선수 명단이 확정됨에 따라 경기를 전망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본 이벤트는 4일부터 18일까지 총 15일간 진행되며, LIFEPLUS 트라이브 앱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로그인 후 ‘그린재킷 트라이브’에 입장하여 ‘예상 우승국투표하기 미션’을 수행하면 자동응모 된다. 또, 함께 응모하고 싶은 친구 1명을 초대하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우승국을 맞춘 응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플라자CC 용인 4인 라운드 이용권(1명) △로우로우 보스턴백(5명) △커피쿠폰(3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8일이다.

2023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명승부를 펼칠 8개국 출전 선수도 확정됐다. 4월 3일자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을 기반으로 최고 성적을 거둔 네 명의 순위로 조합된 명단이다. 

한국 대표는 고진영, 전인지, 김효주, 박민지다. 그 중에서도 전인지는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2회 연속 출전으로 맏언니의 저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20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넬리 코다(미국, 세계랭킹 2위)와 지난해 LPGA 신인상을 거머쥔 아타야 티띠꾼(태국, 세계랭킹 4위) 등이 이번 대회를 빛낼 대표적인 선수다.
LIFEPLUS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는 전 세계 상위 8개국 최고의 여성 골퍼들이 모여 경쟁하는 국가대항전이다. 5월 4일(목)~7일(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명문코스 TPC 하딩파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