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PB센터를 벗어난 차별적 공간 및 서비스 경험 제공

▲1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반포센터에서 진행된 개점식에서 신한금융그룹 안효열 WM그룹장(왼쪽에서 다섯번째), 신한금융투자 이병열 IPS그룹장(왼쪽에서 일곱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월드경제신문 류관형 기자】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차별적인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2월 론칭한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강남센터와 서울센터에 이어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반포센터’를 개점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PWM 패밀리오피스’는 초고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금융 자문 서비스를 너머 가문, 기업의 2세 승계와 같은 생애주기를 고려한 1대1 초밀착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PB팀장을 비롯한 기업컨설팅, 세무, 부동산, 법률, 회계 등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 조직이 상시 대면·비대면 상담을 제공해 초고자산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기관투자자급 공동투자, 클럽딜 기회 등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투자기회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고객은 VVIP 전문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문화공간 예약부터 투자 세미나 참여, 공익활동 자문 등 다양한 멤버십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반포센터’는 VIP 라운지, 와인바, 미디어룸 등 다양한 모임과 각종 문화 이벤트 행사를 진행 할 수 있는 고객맞춤형 커뮤니티 공간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 시대의 요구에 귀 기울여 초고자산가 및 가문을 대상으로 신한만의 독창적인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PWM은 한국능률협회 주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PB부문 5년 연속 대상 및 한국표준협회 주관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PB부문 15년 연속 대상 등을 수상하며, 고객 자산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