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 김창한 기자】SK매직이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냉온 방식을 적용한 직수 정수기를 선보인 이후 현재 대한민국 대표 ‘K-정수기’로 직수 정수기 시장 1위 자리를 굳건히 하며 정수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SK매직 '스스로 직수 정수기'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한민국 대표 ‘K-정수기’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제품이다.

SK매직은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2021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CES혁신상을 수상하는 한편, 지난해 5월에는 세계적 권위의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이 주최한 '2021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정수기에서 출수된 물로 국내 최초로 스스로 직수 정수기가 최고 등급인 '3스타(★★★)'등급으로 '최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는 국내 제품으로는 스스로 직수 정수기가 유일하다.

스스로 직수 정수기는 방문 관리 서비스가 어려운 고객을 위해 개발된 자가관리형 정수기로 전문적인 방문관리 서비스와 동일한 살균 기능이 정수기 자체적으로 가능하며, 메모리 출수, 안심 출수 라이팅 기능 등 세계적인 혁신 기술이 제품 하나에 담겼다.

특히, 살균 인증인 ‘S마크’ 획득해 정수기 내·외부 위생과 살균 상태를 정수기 자체적으로 관리 가능하다. 전해수 자동 살균 기능인 ‘직수관 전해수 안심케어’ 가 5일마다 주기적으로 직수관에 전해수를 주입해 자동 살균하며, ‘코크 UV 안심케어’ 기능을 탑재해 외부 노출돼 오염이 쉬운 코크도 2시간에 한 번 99% UV살균한다.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버튼 하나로 언제든 추가 살균도 가능하다. 여기에 ‘유로 순환 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3시간 동안 취수가 없으면 유로에 있는 모든 물을 자동으로 배수해 최상의 직수관 상태를 유지한다.

필터 교체도 간단하다. 정기 배송된 필터를 누구나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필터의 위치는 측면이 아닌 전면으로 배치해 정수기를 이동하거나, 주변 물건을 따로 치울 필요 없이 필터 교체가 가능하다.

크기도 작고 슬림하다. 정수기 정면 폭은 16.5cm로 손 한 뼘이 채 되지 않을 만큼 작아 좁은 주방 공간에도 설치 가능하다. 디자인 또한 정수기 본연의 기능인 깨끗함을 강조하기 위해 장식적인 요소를 최대한 배제했다.

최근에는 새로운 색상과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SK매직만의 디자인 철학이 담긴 ‘네츄럴 모노크롬(Natural Monochrome)’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색상은 △화이트 △베이지 △코랄핑크 △딥 그린 총 4종으로 구성해 단순 가전이 아닌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했다.

자가관리 제품이지만 정수기는 전문적인 방문 관리 서비스가 필수다. SK매직은 4개월, 12개월 단위로 방문 관리 서비스를 진행하며, 12개월에 1번 취수부 전체 무상교체와 함께 전문적인 방문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