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된 나노 카본 세라믹 테크놀러지 적용을 통해 향상된 열차단 성능 및 최고의 시인성 제공
틴팅 업계 최초로 유해 세균 99.9% 제거 가능한 항균 성능 탑재
세계 최고의 변색 저항기술 적용을 통해 10년 무상 품질 서비스 제공

【월드경제신문 이영란 기자】모터라이프 전문 브랜드 레이노 코리아가 자사 베스트셀링 윈도우 필름인 ‘팬텀 S9 시리즈’의 2세대 모델로 ‘F95 PHANTOM Ⅱ(이하 F95 팬텀)’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레이노는 브랜드 설립 이래 소비자에게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고성능 열차단 필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에 공급해왔다. 특히 소비자의 경험을 극대화 하기 위해 ‘좋은 필름’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열차단율(적외선 차단율)과 뛰어난 열차단 성능을 얼마나 오래 지속시킬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변색률에 대한 정보와 중요성을 끊임없이 제시해 왔다.

이에, 레이노는 신제품 'F95 팬텀'에 기존 1세대 팬텀 S9보다 한층 진보된 나노 카본 세라믹 코팅 기술을 적용해 97% 적외선 차단 성능과 더욱 향상된 열차단 체감 성능을 구현했다. 여기에 필름의 열차단 성능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는 변색 저항 기술도 새롭게 적용해 반영구적으로 필름 성능이 유지될 수 있게 했으며, 이에 대한 신뢰로 ‘레이노의 10년 무상 품질 보증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더불어, 레이노는 업계 최초로 'F95 팬텀'에 뛰어난 항균 성능을 탑재하였다. 레이노만의 안티 박테리얼 코팅 기술로 완성된 항균 기능은 필름 표면의 대장균 및 포도상구균 등 각종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 제거한다.

또한, 레이노는 약 1000시간의 촉진 내후성 테스트를 거쳐 항균 기능이 지속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이는 소비자가 'F95 팬텀'을 사용하는 동안 항균 성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철저히 사전 검증 및 설계했다는 의미이다.

새롭게 출시한 ‘F95 팬텀’의 가장 주목할 특징은 틴팅 업계 최초의 서비스 결합 상품이라는 점에 있다. 레이노는 지난 1월, 자사 제품 중 최고 프리미엄 라인업인 얼티넘(ULTINUM) 고객들에 한해 주행 중 사고에 의한 전면 유리 파손 시 유리 교환 및 복원, 틴팅 재시공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되는 ‘글라스케어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한 'F95 팬텀'은 시공 고객 모두에게 ‘글라스케어 서비스’ 중에서 전면 유리 파손 시 틴팅 재시공 항목이 무상으로 적용된다. 따라서, 레이노 ‘F95 팬텀’ 시공 고객 모두는 스톤칩 또는 외부 충격으로 인해 전면 유리를 교환할 경우, 본인의 비용이 아닌 무상으로 전면 틴팅 교체 서비스를 레이노 대리점에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신제품 레이노 ‘F95 팬텀’은 가시광선 투과율에 따라 5%·12%·27% 총 3가지로 제공되며, 팬텀 2세대는 F95 시리즈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라인업이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신현일 레이노 코리아 지사장은 “레이노의 베스트셀링 제품인 팬텀 S9 시리즈를 혁신적으로 진화시킨 ‘F95 팬텀’은 자사만의 독보적인 제품 기술력과 글라스케어 서비스의 결합 상품으로 고객 경험과 만족도를 극대화시킨 제품”이라며 “레이노의 새로운 베스트셀링 제품으로서 국내 윈도우 필름 시장을 이끌어 갈 ‘F95 팬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