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 이영란 기자] 윈도우필름 및 첨단 필름 메이커 이비오스(IVIOS)가 국내 브랜드 런칭을 하며, 프리미엄 윈도우 필름 ‘슈젠(SCHUTZEN)’을 출시했다. 이번에 런칭하는 ‘이비오스(IVIOS)’는 ‘현재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미래로 나아가는 힘(Driving to the future)’ 기업 슬로건 아래 프리미엄 고기능성 필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글로벌 리딩 브랜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비오스는 윈도우 필름 및 광학 분야의 약 60여개 국내외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활발한 R&D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품질의 첨단 박막 및 나노 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한 완성도 높은 고기능성 필름을 연구부터 생산, 고객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이비오스는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차량용 프리미엄 윈도우 필름 ‘슈젠(SCHUTZEN)’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CX(비반사), MX(반사), GX(반사)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한다. 슈젠은 외부의 빛과 열로부터 운전자를 스마트하게 보호해 최고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혁신적인 첨단 양자 기술(Advanced Quantum technology) 기반으로 설계돼 가시광선 파장보다 입자 크기가 작아 투명한 유리와 유사한 시인성을 제공한다.

또한 ‘슈젠’은 프리미엄 고성능 윈도우 필름의 가장 중요한 기준인 자외선 차단과 열 차단 성능도 매우 뛰어나다. 태양광선 중 피부에 악영향을 끼치는 자외선 영역을 99.9% 차단하며, ISO의 국제 표준 규격 기준의 공인 인증 시험 성적서를 받은 필름으로 우수한 태양 에너지 차단율(TSER)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슈젠’은 뛰어난 내구성과 편리한 작업성은 물론 패셔너블한 색감과 사생활 보호 등의 특장점을 갖췄다.

이비오스 관계자는 “이비오스는 그 동안의 연구 개발을 통해 쌓아온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윈도우 필름 시장에 도전한다”며, “대표 제품 ‘슈젠’을 비롯한 프리미엄 고기능성 필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윈도우 필름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오스는 ‘슈젠’을 시작으로 추후 차량 도장 보호 필름(PPF) 카이저와 전면 유리 보호 필름(엑시온)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