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 블랙·화이트 모던한 디자인의 전기포트 신제품 출시

▲리큅 전기포트(LKT-051)

【월드경제신문 이영란 기자】리큅(대표 하외구)은 자유로운 온도 조절이 가능한 리큅 전기포트(LKT-051)를 새로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리큅은 지난 6월 홈카페 가전으로 기능과 편리성을 강조한 자동 커피 그라인더를 출시한 데 이어, 이번 신제품 전기포트 역시 집에서 커피나 차를 직접 만들어 즐기는 홈카페족을 타겟으로 모던한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을 강조해 어필할 계획이다.

리큅 전기포트(LKT-051)는 내가 원하는 양과 속도, 온도까지 조절 가능한 스마트 전기주전자로 모던한 디자인, 가장 실용적인 600ml 용량, 7단계 온도 조절이 가장 큰 특징으로 홈카페 뿐만 아니라 캠핑용으로도 사용하기 적합하다.

리큅 전기포트는 세련된 블랙과 화이트 2종 컬러, 모던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뤄 주방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 포인트로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가정에서 사용하기 최적인 총 600ml 용량의 컴팩트한 사이즈와 한 손으로도 편안한 그립감으로 매일 매일 홈카페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직관적인 LED 터치식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7단계 온도 컨트롤 기능으로 △40℃ 분유나 이유식 △50℃ 따뜻한 물 △60℃ 꽃잎차 △70℃ 잎차 △80℃ 한방차 △95℃ 커피나 코코아 등 다양한 음료를 원하는 온도에 맞춰 즐길 수 있다. 가열 이후에는 설정 온도로 보온 유지가 가능하며, 2시간 이후에는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내부는 내열성과 내식성이 강한 스테인레스 스틸 SUS 304 소재를 사용해 환경 호르몬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며, 무더운 여름철 잦은 세척에도 부식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좌우로 눕혀지는 손잡이와 넓은 입구 너비로 세척도 더욱 편리하다.

이 외에도 리큅 전기포트는 보다 안전한 사용을 위한 △물샘 방지 실리콘 패킹 뚜껑 △360도 자유로운 회전식 가열 받침대 △KC 인증, 전자파 인증 등 특징을 갖췄다.

한편, 리큅은 이번 전기포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리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38% 할인된 특가로 사전 예약판매와 포토 리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후 리큅 전기포트는 리큅 브랜드스토어, 리큅이샵, 오픈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