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 이영란 기자]리큅(대표 하외구)은 감각적인 스타일과 편리한 성능을 모두 갖춘 신제품 에어프라이어 오븐(LAF-MO2002)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1 가정 1 에어프라이어’ 시대로 불릴 만큼 에어프라이어의 수요와 인기가 증가하고 있는데, 제품 역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성능과 디자인이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다.

이에 리큅은 다양한 조리 기능과 감각적인 디자인, 무엇보다 대용량이지만 10만원대 초반 가격으로 가성비까지 갖춘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신제품 리큅 에어프라이어 오븐은 기존 제품들과는 다른 감각적인 컬러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블루, 레드, 블랙 3가지의 세련된 컬러 옵션으로, 특별한 주방 인테리어 없이도 컬러 포인트로 연출할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 오븐 하나로 바삭한 튀김요리부터 굽기, 간단한 베이킹까지 다채로운 요리가 간편하게 가능하며, 내부는 20L 대용량 사이즈로 7호 사이즈 닭 4마리를 한 번에 조리할 수 있다.

여기에 보다 편하게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위생적인 SUS 304 스테인리스 재질의 에어프라이어용 바스켓, 베이킹/바비큐용 오븐팬을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한다.

상·하단의 듀얼히팅 시스템 열선은 최대 230도까지 설정 가능하며, 여기에 컨벡션과 다이아몬드 반사판 설계로 열효율성이 뛰어나 요리 시간과 수분 손실은 줄이고 재료의 맛과 영양은 그대로 보존해 보다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리큅 에어프라이어 오븐은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이고 간편한 다이얼 조작 방식 △조리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이중 유리 도어와 내부 조명 △자동 전원 차단 시스템 △바스켓/오븐팬/드랍트레이의 간변한 분리 세척 등 다양한 특장점이 적용됐다.

이번 신제품 리큅 에어프라이어 오븐은 리큅이샵, 스마트스토어, SK스토아, 오픈마켓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이영란 기자 comeys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