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큅, 두 번째 살균 생활가전으로 스마트 UV 변기살균기(LST-UV3L) 출시
- 고효율 UV-C LED 3구 적용, 13mm 초슬림 사이즈, 37g 초저중량, 거치대 분리형으로 편리한 탈착이 특징

[월드경제신문 류도훈 기자] 리큅(대표 하외구)은 27일 위생이 걱정되는 화장실 변기 속을 간편하게 살균할 수 있는 스마트 UV 변기살균기(LST-UV3L)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스마트 UV 변기살균기는 전해수기에 이은 리큅의 두 번째 살균 생활가전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일상 속 위생과 살균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특히 그 동안 화장실 변기 청소에 어려움과 불편함을 겪어왔던 많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리큅 스마트 UV 변기살균기(LST-UV3L)는 기존에 램프 형태보다 수명과 전력소비가 적은 고효율 LED를 적용하였으며, 자외선 중 세균 곰팡이와 미생물 살균 효과가 있는 UV-C 파장을 사용해 단 3분만에 화장실 변기 속 박테리아를 비롯한 각종 균을 쉽게 제거한다.

또한 변기 속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는 탈취 효과도 있어 화장실 변기 관리 스트레스를 해결해줄 수 있다.

UV LED는 스마트 안전 센서 적용으로 변기 뚜껑이 30° 이하로 기울어질 때만 작동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초절전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으로 3분 살균 작동 후 4시간 대기 상태를 반복해 완충 시 최대 10일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IPX 4등급 방수 기능을 갖춰 분사되는 액체 등 생활방수도 가능하다. 특히 제품 무게가 약 37g으로 가벼워 변기 뚜껑은 물론 살균 관리가 필요한 쓰레기통 뚜껑 등에도 손 쉽게 부착하고 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다양하다.

이 외에도 리큅 스마트 UV 변기살균기는 보다 편리한 사용을 위한 컬러를 통한 직관적인 상태 알림등과 USB-C타입 충전 방식, 약 3.5시간의 짧은 충전 시간 등 다양한 장점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