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장헌 자동차 전문 포토그래퍼 작품

[월드경졔신문 이영란 기자]지난 9일 출시한 2020년형 쉐보레 볼트 EV의 온라인영상이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볼트 EV의 특장점과 주행감을 살린 온라인영상은 30초 분량의 집중도 높은 영상으로 보는 이가 직접 전기차를 운전하는 느낌이 든다는 평가이다.

이번 영상의 타이틀은 ‘요즘 데일리카, 쉐보레 볼트 EV 2020’으로 홍보대행사 무브브로가 기획하고, 자동차 전문 포토그래퍼 류장헌 작가가 촬영 및 제작에 참여했다. 

▲류장헌 자동차 전문 포토그래퍼 작품

영상은 신형 쉐보레 볼트 EV와 함께 도심 속 ‘펀 드라이빙(Fun driving)’을 즐기는 일상의 모습을 다이나믹하게 담아냈으며, 동급 유일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완성된 신형 볼트 EV의 최적화된 주행성능은 물론 안정적인 코너링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영상에는 볼트 EV에 새롭게 적용된 ‘디지털 서라운드 비전 카메라’, ‘디지털 후방 카메라’, ‘실내 이오나이저’ 등 편의〮안전 사양을 감각적으로 담아냈으며, 영상 중간 중간 새롭게 바뀐 볼트 EV의 특장점들을 발견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류장헌 자동차 전문 포토그래퍼 작품

이번에 출시한 볼트 EV는 LG화학이 공급하는 66㎾h 대용량 신규 배터리 패키지를 새로 탑재한 결과, 기존 모델 대비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31km 늘어난 414km로 국내 동급 전기차 중 최장 주행거리를 실현했다. 

이와 함께 150㎾급 고성능 싱글모터 전동 드라이브 유닛을 적용해 최고 204마력, 최대 36.7㎏·m, 0→100㎞/h 도달시간 7초 미만 등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을 갖췄다. 

▲류장헌 자동차 전문 포토그래퍼 작품

이 외에도 2020년형 볼트 EV는 색감 넘치는 이비자 블루와 미드나이트 블랙 컬러가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차 주변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디지털 서라운드 비전 카메라, 디지털 후방 카메라, 실내 이오나이저, 저전력 모드, 미쉐린 셀프-실링 타이어 등 편의·안전사양도 함께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류장헌 자동차 전문 포토그래퍼 작품

한편, 이번 영상 제작에 함께한 류장헌 자동차 전문 포토그래퍼는 맥라렌, 애스턴마틴, 푸조, 시트로엥, 캐딜락,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등 다양한 자동차 브랜드 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업계의 숨은 능력자로 인정받고 있는 사진작가이다. 

최근에는 유투버 활동을 기반으로 감각적인 사진과 바이럴영상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구독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사진 촬영 및 보정 관련 정보도 제공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