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200만 달러, 우승 상금 30만 달러 규모의 국내 유일 LPGA 대회
홀인원 부상으로 BMW 8시리즈와 7시리즈, X7 등 럭셔리 클래스 차량 수여
골프 퍼팅 챌린지 등 갤러리 위한 다채로운 프로모션 및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 제공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8번홀 

【월드경제신문 류도훈 기자】BMW코리아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우승상금 30만달러)'을 최고의 대회로 만들기 위해 선수 및 갤러리를 위한 최상의 프리미엄 서비스 준비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BMW코리아에 따르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LPGA 대회로, 나흘간 최정상급 여성 골퍼들이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우승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총상금은 200만 달러,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로 글로벌 170개국 이상으로 생중계된다. 전국에서 약 6만 명 이상의 갤러리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는 등, 전세계 골프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BMW그룹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글로벌 여성 골프대회인 이번 대회를 위해 BMW코리아는 최상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부상을 제공한다. 선수들에게는 최대 규모의 상금과 더불어 BMW 8시리즈, 7시리즈, X7 등 BMW의 럭셔리 클래스 차량이 각각 6번홀, 13번홀, 16번홀 홀인원 부상으로 증정된다.

갤러리를 위한 프로모션과 경품 역시 다채롭다. 대회 공식 부스인 갤러리 플라자에는 BMW 오너들을 위한 공간인 BMW 오너스 라운지가 운영되며, 입장하는 갤러리들을 위해 케이터링 서비스와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갤러리 플라자 내부에는 BMW 브랜드 센터를 마련하여 BMW 미래재단, BMW 라이프 스타일 &파츠, BMW 드라이빙 센터에 대한 홍보 및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갤러리 경품으로 BMW 골프 스포츠 백, 자전거, 킥보드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들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BMW 미래재단에서는 자동차 만들기,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스네그 골프 등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골프 퍼팅 챌린지를 통한 기부 이벤트도 계획돼 있다.

우승자가 가려지는 18번홀 그린에는 BMW 럭셔리 클래스 라운지가 운영된다. BMW 럭셔리 클래스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뷔페 서비스와 스와로브스키에서 제작한 BMW 볼마커 및 대회 기념품이 제공될 뿐만 아니라, BMW 차량 120대를 투입해 최상의 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코리아의 마케팅을 총괄하는 볼프강 하커 전무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가 LPGA 대회로 격상된 만큼 선수들과 갤러리들이 그에 걸맞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완벽한 준비를 통해 최고의 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경기 관람을 위한 입장권은 총 3가지로 일반 관람 티켓과 BMW 오너스 라운지 입장과 케이터링 서비스 및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는 BMW 프리미엄 패키지 티켓, 18번 그린에 위치한 BMW 럭셔리 클래스 라운지 입장과 VIP패스, 뷔페 서비스, 별도의 VIP 주차장 및 뉴 7시리즈 셔틀 서비스까지 제공되는 BMW 럭셔리 클래스 패키지 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BMW 럭셔리 클래스 패키지 및 BMW 프리미엄 패키지 티켓의 경우 1-3차에 걸친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통해 해당 기간 배정된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 10월 1일부터는 정상가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