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 이인영 기자】가수 백청강의 콘서트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돼 공연의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오는 12월 5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되는 ‘백청강의 이야기가 있는 미니콘서트’ 티켓이 5일 오픈 1분 만에 전 좌석 매진을 기록했다.

백청강은 올해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하면서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의 극찬을 받고 전 국민을 놀라게 했던 가창력으로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재조명 받으며 라이브 공연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높였다.

특히 백청강은 “음악인이라는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 콘서트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해달라”며 당부했다.

또한 백청강의 소속사 관계자는 “예상보다 뜨거운 반응이라 놀랍고 감사하다. 앵콜 공연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9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백청강의 새로운 싱글 ‘눈에 보여’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