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타입 골라 청약 가능

【월드경제신문 홍석기 기자】GS건설은 부천시 원미구 상동 402번지에 위치한 상동스카이뷰자이 모델하우스에 오픈 첫날인 지난 26일 약 5000여 명의 고객이 방문한 데 이어 주말까지 총 2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오픈 첫 날은 비가 왔지만, 주말부터 날씨가 화창해지며 내방객들이 외부에 100m 이상 길게 줄을 서서 입장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 주말 동안 이곳 모델하우스는 북새통을 이뤘다.

상동스카이뷰자이는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부천 중심 지역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로 지하철 1호선 송내역(2번출구 직선거리 약 100m)과 인접한 초역세권으로 많은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상동스카이뷰자이는 우수한 조망권을 갖춘 초고층 아파트로,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 84㎡ 단일 규모로 △ 84㎡A 81가구 △ 84㎡B 164가구 △ 84㎡C 160가구 등 총 405가구로 구성된다. A, B, C 총 3개 타입으로, 타입에 따라 2면 개방형 거실, 3BAY 평면 등 다양한 평면이 마련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타입을 골라 청약신청을 할 수 있다.

임종승 GS건설 상동스카이뷰자이 분양소장은 “그동안 아파트 공급이 부족했던 부천에 교통편, 시스템, 설계, 커뮤니티 등 단지 내외로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것들을 갖춘 단지를 분양하게 됐다”며 “최고의 브랜드에 걸맞는 프리미엄 단지를 공급해 지역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상동스카이뷰자이는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에는 1순위 청약, 2일은 2순위 청약을 접수하며, 8일 당첨자 발표 후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간 정당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