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 이인영 기자】일요일 아침 건강을 책임지는 JTBC ‘건강의 품격’(제작 얼반웍스미디어)에서 연기자 안정훈은 건강검진을 통해 지방간은 물론, 심각한 동맥경화까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관찰 카메라를 통해 본 안정훈은, 잦은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늘 피곤한 모습과 완벽주의에 가까운 성격 탓에 집안일뿐만 아니라 육아까지 관여하며,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스트레스로 인해 달콤한 빵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폭풍섭취 하는 등 식습관의 문제점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는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탤런트 안정훈은 건강검진 결과, 간 수치가 정상치를 훨씬 넘은 지방간 판정을 받았으며, 내장지방과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로 인해 지방간이 더욱 악화될 위험이 있어 간 건강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동맥은 역대 ‘건강의 품격’ 출연자 중 최고 수치를 보여 심각한 동맥경화까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건강의 품격’에서는 안정훈의 간 건강을 위한 특급 솔루션을 제공하고, 간 회복은 물론 콜레스테롤까지 낮춰주는 영양 가득한 건강 식단을 공개하며, 대한민국 중·장년층에게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안정훈을 위한 특급 솔루션은 오는 3일 일요일 오전 7시 30분 JTBC ‘건강의 품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