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경제신문】IBK기업은행은 10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거래고객인 김태옥 시호비전그룹 회장을 IBK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김태옥 회장은 안경 제조, 유통 전문기업인 시호비전그룹을 경영하며 국내외 저소득층에 안경 기증 등의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분으로 고객 첫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말했다.

김태옥 회장은 “평생거래 고객이 돼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거래할 수 있는 기업은행’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