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배 사장
GE기업금융의 아시아 본부 (사장 및 최고경영자, 존 플래너리: John Flannery )는 오늘 이광배(45) GE캐피탈코리아(주) 사장을 GE 기업금융의 한국 내 모든 사업을 관장하는 총괄 사장에 승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GE기업금융은 현재 한국에서 시설금융(법인명: GE캐피탈코리아), 부동산 금융(법인명: GE리얼에스테이트코리아), 기업금융서비스(법인명: 코리아에셋 매니지먼트트러스트) 등을 비롯, 다양한 기업금융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03년 3월, GE캐피탈코리아의 시설금융사업책임자로 부임한 이후, 연평균 100%의 순자산 성장을 기록하는 등 GE캐피탈코리아의 기업금융사업을 확대해온 이 사장은 앞으로 한국 내 GE기업금융의 모든 사업을 통합하여 >“One GE Commercial Finance: >단일 GE기업금융>”>으로서 성장을 주도하게 된다.

2000년 8월 GE금융부문의 한국 내 사업개발 담당 임원으로 입사하기 전, 그는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부실자산관리전략개발업무와 IR(투자자관리)업무를 담당했으며 동서증권과 동서인터네셔널(영국, 런던) 에서도 근무한 적 있다.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에서 마케팅, 샘 휴스턴주립대에서 MBA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