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국내 패키지 여행상품을 이용해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은 빽빽한 일정과 쇼핑과 과도한 팁요구에 여행을 가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동남아 여행지에서 한국여행객들이 해변이나 풀장에 여유롭게 누워있는 모습은 정말 보기 힘들다.

가족단위의 여행객은 패키지 여행 상품이 선택관광을 열심히 참여하는 젊은 층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많이 불편하다. 심지어 몸이 아파서 여행일정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 병원에서 진단서를 끊어서 가이드에게 보여줘야한다. 이같은 현상은 현지에서 똑같은 코스를 통해 직접 여행을 하는 경우보다 현저하게 낮은 가격에 모객을 하기 때문이다.

현지인들에게 공정하게 여행 수수료가 돌아가지않는 경우도 발생한다. 공정여행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다. 이제는 여행 패턴이 변화하고 있다.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고 원하는 여행지, 일정, 교통편, 식사, 숙소 등을 선택하여 여행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휴양, 스포츠, 체험 등 목적이 분명한 여행을 하고, 해외여행을 떠나는 기준이 다양해지고 있다는 증거다.

처음투어(http://www.cheomtour.com)는 까다롭고 다양해지는 여행객의 요구를 읽고 맞춤여행을 특화했다. 현지 사정을 가장 많이 알고 있는 현지 여행사를 통해 여행일정을 만들기 때문에 여행지에 가서 생각했던 모습과 달라 낭패를 보는 경우가 없다.

다양하고 많은 체험·스포츠· 휴양의 여행상품을 보유하고 있고, 불필요하게 관광이나 쇼핑을 하거나 팁을 강요하지 않기 때문에 가격도 합리적이다. 처음투어 블로그(http://blog.cheomtour.com)에서는 맞춤여행으로 여행을 다녀온 다양한 여행사례를 보여준다.

자유여행의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는 불편함과 패키지 여행의 빽빽한 일정의 불편함을 꼭집어 없애주는 처음투어만의 맞춤여행을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