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시사매일] 대우건설 서종욱 사장이 9일 고대경제인회 창립 31주년 기념 ‘2010년도 경제인대상’에서 전문 경영인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고대경제인회(회장 김명하)는 고대 출신 경제계 인사들 모임으로, 기업 대표(CEO), 대기업 오너와 임원, 경제계 교수, 경제 관련 고위 공무원 등 800여명이 회원이며, 매년 경제계에 이바지한 고대 출신의 기업 오너와 전문경영인을 각각 한명씩 뽑아 경제인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2010년도 경제인대상 시상식은 9일 오후 6시30분 역삼동 라마다르네상스호텔 다이아몬드볼룸에서 거행되며, 소유경영인 부문은 정희용 (주)청석엔지니어링 회장이 수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