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제타 ...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박동훈)에서는 3월 한달 동안 폭스바겐의 대표 인기 모델인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 제타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을 위해 풀-패키지(Full Package)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그 동안 세금이나 유지비 등 수입차 구매 시 부담으로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을 해결해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제타 풀-패키지 프로모션은 고성능 디젤 세단, 제타 2.0 TDI 프리미엄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구입시 차 값 이외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 등록세, 취득세, 공채할인비용을 지원해주며 200만원 상당의 주유가 가능한 기프트카드를 제공해 실질적으로 1년간의 유류비를 제공한다.

특히 제타 2.0 TDI의 공인 연비가 14.0 Km/L인 것을 감안한다면, 기프트카드로 1년 이상 주유비를 내지 않고 공짜로 타고 다닐 수 있는 것이다.

(디젤가격 1150원/L, 연간주행거리 20,000Km 경우) 또한 3년간 유지보수를 지원하는 주행거리에 따른 무상점검쿠폰, 엔진오일, 공기정화필터, 에어클리너, 브레이크패드 교환 쿠폰을 제공해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풀-패키지를 지원한다.

프리미엄 준·중형 디젤 세단인 제타 2.0 TDI는 세련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은 물론 140마력의 내재된 뛰어난 파워로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또한 엄격한 유로4 기준을 만족시키며 디젤 미립자 필터를 장착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가솔린 차량보다 낮고 분진의 배출도 최소화했다.

이번 제타 2.0 TDI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은 3,990만원이다. (VAT 포함)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그동안 수입차 구매를 고려했지만 부대비용이 부담되었던 고객들에게는 이번 제타 풀-패키지 특별 프로모션이 매우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제타는 고객들이 첫 독일차로 선택하기에 가장 좋은 모델 중 하나이기 때문에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