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라인 : 비밀의 문' 5월 21일 개봉

‘크리스마스 악몽’ 이후 더욱 업그레이드 된 화려한 영상과 기술력으로 돌아온 헨리 셀릭 감독의 세계 최초 3D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코렐라인: 비밀의 문>(수입/배급: UPI코리아)에서 인기 TV 시리즈 ‘위기의 주부들’의 테리 해처가 첫 목소리 연기를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현실 세계와 또 다른 세계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판타지를 그린 <코렐라인: 비밀의문>은 <크리스마스 악몽>의 헨리 셀릭 감독이 7년이라는 긴 제작 기간에 걸쳐 만들어낸 세계 최초 3D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으로 주인공들의 더빙 캐스팅 스토리가 전해지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코렐라인: 비밀의 문>에서 코렐라인의 엄마 목소리로 ‘위기의 주부들’을 통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테리 해처가 7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택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선은 더욱 집중되고 있다.

<코렐라인: 비밀의 문>의 제작진은 상반되는 두 세계 속의 서로 다른 성격의 엄마 캐릭터를 실감나게 표현해 낼 배우를 찾고자 70여명의 목소리 테스트를 진행했다.

다코타 패닝의 출연이 먼저 결정되었기 때문에 그녀의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여배우를 찾아야 했고, 까다로운 절차의 테스트를 거친 결과 ‘위기의 주부들’을 통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테리 해처가 캐스팅 되었다.

현실 세계와 또 다른 세계의 엄마 목소리를 동시에 연기해야 했기에 어려운 작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테리 해처는 캐릭터를 완벽히 분석해 원작자로부터 완벽한 엄마 캐릭터라는 극찬을 들었다.

현실의 엄마, 그리고 또 다른 세계의 두 엄마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해낸 테리 해처는 연기자뿐만 아니라 작가, 프로덕션 제작자로서의 다재 다능한 능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코렐라인: 비밀의 문>을 통해 첫 목소리 연기에 도전,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넓혀 나가고 있다.

<크리스마스 악몽>을 통해 화려하면서 특별한 영상의 대가로 인정받은 헨리 셀릭 감독이 선사하는 올 여름 최고의 판타지 애니메이션 <코렐라인: 비밀의 문>은 다가오는 5월 21일 개봉과 함께 뜨거운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