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이 지난 18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정기 임원인사를 19일 확정 발표했다.

이창우 네트웍본부장과 이희연 기술연구원장, 성기섭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전무로 승진했으며, 4명이 상무로 승진했다. 아울러 LG파워콤 김종천 상무가 전입됐다.

LG데이콤은 이번 인사가 올해 성과에 기반에 이뤄졌으며, 미래 성장사업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 승진 및 전입

◇전무승진(3명)

▲이창우 네트웍본부장 ▲이희연 기술연구원장 ▲성기섭 CFO

◇상무승진(4명)

▲이홍철 IT담당 ▲안태문 공공영업담당 ▲김경섭 그룹영업담당 ▲강정호 네트웍기획담당(전 LG파워콤 네트웍기획담당)

◇전입(1명)
▲김종천 상무, LG데이콤 사업전략담당 겸 myLG070사업부장(전 LG파워콤 법인사업담당)